르망 24시 100주년 2023 스페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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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3-06-1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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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en.247

유로247

경기/철산 '리유라멘'바지락쇼유볼 일을 보러 가는 길에 리유라멘을 갈 수 있는 경로여서 갑작스럽게 방문하게 되었다. 미소파이탄을 먹을까 미소탄탄멘을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도착했는데 뭐지? 메뉴가 다 바뀌어 있었다. 키오스크에는 쇼유파이탄, 쇼유탄탄멘, 바지락쇼유, 마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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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있었는데 순간 예상치 못한 메뉴들에 당황스러웠다. 쇼유파이탄이랑 쇼유탄탄멘은 뭘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전혀 상상이 안 가는 맛이어서 바지락쇼유로 주문하였다. 구성은 기본 구성으로 우선 제일 눈에 띄는 것이 의문의 가루였는데 먹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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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루인 거 같았다. 멘마는 살짝 달달한 스타일로 오독하니 좋았고 아지타마고는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면은 호소멘으로 살짝 덜 익혀 나온 스타일로 꼬들꼬들한 식감이 딱 좋았다. 항상 리유라멘 사진들을 보면서 차슈 색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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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쁜 만큼 맛도 좋았고 핑크빛의 수비드 한 돼지 차슈는 부드러워 면과 함께 먹기 좋았다. 스프는 시원 달달하면서 멸치의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스타일로 염도는 살짝 있는 편이었다. 메뉴 이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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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이 토핑 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바지락은 들어가 있지 않았다. 아마 바지락으로 스프를 내서 그런 거 같은데 바지락은 보이진 않지만 스프를 먹어보면 확실히 바지락 스프의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여기까지는 시원하니 달달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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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며 먹기 좋았는데 중간부터 멸치가루가 섞여지니 이 가루 맛이 너무 지배해버려서 처음 먹었던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밑에 다진 마늘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마늘과 멸치가루 맛 때문에 먹다 보니 밸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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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느낌이었다. 다 먹어갈 때쯤엔 맑은 육수의 라멘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텁텁한 느낌이 입안에 강하게 맴돌아서 이래저래 아쉬운 한 그릇이었다. 지금은 이 메뉴는 판매하시지 않고 원래 메뉴인 미소로 바뀐 거 같은데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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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라멘을 자주 하는 곳이기도 하고 해서 그런지 잠깐 쇼유계열로 라멘을 판매했던 거 같고 나도 전혀 예상치 못하고 방문한 것이긴 하지만 우연찮게 새로운 메뉴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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