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최한결이라고 합니다. 저는 2022년 7월에 대한민국 정부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Yale Divinity School)에서 S.T.M.(Master of Sacred Theology)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현재 종교와 여성의 정신건강에 대한 주제로 소논문을 작성하고 있으며 관련 면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1시간 30분 이하로 소요될 예정이고, 만남의 장소는 비대면 또는 개개인에 맞춰 조정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는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소논문을 통해 실제 한국 여성 성도들의 이야기를 담고 이들의 목소리를 학계에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이 연구는 여성 성도들의 삶을 깊이 이해하게 되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며 한국교회가 여성의 정신건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면담에 있어 존중과 배움의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예일대학교의 철저한 방침에 따라 인터뷰 참여자들의 개인정보와 인터뷰 내용 등을 기밀 유지하고 철저히 보안을 유지할 것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이메일이나 제 번호(475-414-1284)에 문자를 남겨주시면 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