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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을 낚시하는 화가

    자연을 낚시하는 화가 “…나는 발상이 벽에 부딪칠 때면, 해변이나 강가로 나가 낚싯줄을 드리운다.파도와 바람, 그리고 햇볕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낚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존경하는 선배화가님의 작업노트중의 일부분이다. 누구에게나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그들중에서도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내게도 그림작업을 하면서 더욱더 그리워지는 이들이 있다. 대부분 학창시절 은사님들로 나의 미술세계에 나름 영향을 주신 분들이지만, 나의 삶가운데 그림이라...
  • 모네(Monet)을 만나다

    모네(Monet)을 만나다 미술세계와는 무관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어떤 화가의 이름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부분이’피카소, 고흐, 모네, 세잔 등…’ 을 말한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들이지만 지금 현존하는 작가들보다는 중,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 등장했던 인상주의 작가들이 알고 있는 미술가로는 전부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인상주의’ 미술은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친숙한 미술로 자리하고 있다. 한 때 한국에서는 유럽으로 떠나는 배낭여...
  • 유학생에게도 지급되는 메릿장학금

    유학생에게도 지급되는 메릿장학금 많은 유학생 신분을 가진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대학 학비 문제이다. 아무래도 경제적인 측면으로4년에서 6년을 잡다보면 어느새 집한채가 학비에 투입될때도 있다. 간혹 장학금과 론을 받으면서 유유히 학교를 다니는 미국신분을 가진 학생들이 부럽기도 하고 나보다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대학으로 부터 많은 혜택을 받으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속이 상하기도 한다. 물론 이미 모든 조건을 가만한후 한국에서 정식 유학생으로 미국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의 입장은 사뭇 다르겠지만 여하튼 유학생 신분이라는 이유...
  • 마음으로 읽는 그림

    마음으로 읽는 그림 여름의 시작과 함께 매주 화요일에 만나는 특별한 친구들이 있다. 어떻게 보면 나의 아이들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싶다. 어느날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장애인들을 위해 목회사역을 하고 계시는 한 목사님의 제의를 받아 시작된 장애인들을 위한 미술교육은 언젠가 부터 나의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음을 보게된다. 한 주간의 스케쥴을 계획하면서 내가 본업으로 지도하고 있는 나의 학원 학생들의 수업시간 까지도 화요일을 피해가며 계획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가 놀랄 때도 있다. 모든면에서 부족한 나를 통해서나마 누군가가...
  • 천부적 재능보다는 미술의 이해를 필요로하는 디자이너

    천부적 재능보다는 미술의 이해를 필요로하는 디자이너 새학기가 시작된 요즘엔 미술대학에 관심있는 학부모님들과의 상담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부 학부모님들의 경우는 자녀는 아예 동반하지도 않으신채 부모님이 상담하고 스스로 미술대학을 판단하시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그분들이 학원을 찾아오실 때는 이미 어느정도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하셔서 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학생의 기질은 뒤로한채 먼저 ‘취업이 가장 잘 되는 학과’ 와 ‘인지도가 가장 높은 미술대학’을 질문하는 것을 ...
  • 변해가는 꿈! 변해가는 사랑!

    변해가는 꿈! 변해가는 사랑! “장래의 너의 꿈은 무엇이니?” 아마도 모든 이들이 어린시절에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었을 테고 처음 나의 스튜디오를 찾는 학생들에게도 여전히 나는 그 질문을 하게 된다. “꿈과 사랑” 아마도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가장 힘이 있는 말이 아닐까? 자아상실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누구에게라도 각자 갖는 꿈이 있다면, 그리고 그 꿈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모두가 살아갈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나역시 어렷을 적에는 나의 모습을 갖기전에 내가 누구...
  • 사람들을 놀라게 한 ‘도희의 선택’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제자들 가운데 대학 선택에 있어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학생이 있었다. 왜냐하면 미술학도라면 누구나 가고자 하는 로드 아일랜드 미술대학, 그것도 7만달러에 가까운 메릿 장학금과 함께 합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지 않는 도희를 두고서 주변 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다.일부 학부모들은 ‘미술대학’ 하면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of Design)’를 최고의 학교로 생각한다. 그러나 수년간 미대진학을 지도하고 있는 나의 견해는 조금 다르다....
  • 세계 최고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이번 년도 대학을 준비한 학생들 중 유난히 인기를 끈 학과는 자동차 디자인이다. 매년 산업디자인 분야로 많은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돕고 있지만 올해처럼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다며 여러 명이 확고하게 계획하고 포트폴리오 준비를 해온 경우는 드물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자동차 디자인 학과는 어느 미술대학으로 진학하면 좋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전세계 카 메이커들이 인정하는 학교는? 먼저 ‘자동차 강국’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스쿨 중 하나라고 할 수 ...
  • 미국미술대학- 장학금을 위한 최고의 포트폴리오는?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고의 포트폴리오란 어떤 것일까? 일반적으로 모든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본내용의 포트폴리오가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대학진학 가이드 흐름을 보면 각 대학에서 선호하는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각 전공학과로부터 요구하는 포트폴리오 내용이 다소 구분되어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미술대학’ 하면 그저 그림 그리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위해 미술대학의 전공을 간단히 살펴보자. 디자인과 순수미술로 구분되며, 디자인 전공에는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1. 평면디자인(2D): Graphic Des...
  • 뉴욕 미술대학 탐방 (2): 눈높이 맞추기

    시니어 학년이 되어 학기가 시작된 9월이면 각 대학마다 원서접수 전형이 시작되고,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할 학교들을 결정하게 된다. 일반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 비해 대학지원 준비상항이 많은 미술대학 지원 학생들에게는 특히 시니어 가을학기의 경우 자신들의 인생에서 학교생활의 모든 정열을 쏟아 붓는 기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준비하고 있는 작품을 재평가해보자 이 때쯤이면 대학진학을 위해 각자 준비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의 내용을 한 번 점검해봐야 할 때다. 어느 정도 본인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들이 결정되면서 각 학교별...
  • 뉴욕 미술대학 탐방 (1)

    이른 새벽,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탑승하고자 공항에 모인 학생들의 모습은 모두들 명문 미술대학 탐방에 대한 부푼 기대감으로 가득해 보였다.지난밤 늦게까지 각 학교의 포트폴리오 리뷰를 위해 준비한 자신들의 작품으로 채워진 포트폴리오 바인더와 드로잉캡을 어깨에 맨 채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눈망울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감에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다.그렇게 시작된 드림아트의 뉴욕 미술대학 탐방은 일주일이라는 시간과 함께 많은 교훈과 새로운 비전을 가슴 깊게 새겨주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실제로 미술대학 알기언젠가부터 대학을 준비...
  • 누드 드로잉으로 시작되는 대학 미술

    미술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기는 아니겠지만, 실질적인 대학준비의 황금시간은 바로 11학년 시기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많은 학부모님들의 경우 아직도 미술대학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대학선정에 있어서 최후의 선택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인지 미술대학 진로는 11학년이 아닌 12학년이 되어갈 때 쯤 준비를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음악과 관련해서 악기는 저학년때부터 가능한한 일찍 시작해야 된다고들 생각하면서 왜 그림은 쉽게 그려질 수 있을 거라고들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뭐라 단정지을 수 없는 ...
  • 미술대학에 대한 잘못된 편견

    ▲ 미술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공부를 못한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준비를 위주로 학습에 임하게 된다. 미술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특별한 예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일반대학을 진학할 학생들과는 다르게 포트폴리오 준비가 있지만 다른 공부를 소홀히 해가면서 그림만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미술대학을 목표로 하고 나의 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상담시간의 첫 질문은 고등학교 과정의 GPA 스코어를 물어보는 일이다. 그 학생이 얼마만큼 학교공부를 학습하고 있는지, 그리고 SAT나 ACT는 어떤식으...
  • 미대에서 인기 끌고 있는 '미술치료학'

      미술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전공에 대해서 상담을 하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 인기도가 급부상하고 있는 전공 중 하나가 바로 미술치료학(Art Therapy)이다. 1990년대부터 대학에 정식 학과로 자리잡게 된 미술치료학은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 등의 미술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의학적으로는 정신심리학과가 따로 있지만 일반적인 정신심리 치료와는 달리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실제 미술도구의 활용으로 심리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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