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 용차가 모로 누워 있다. 보기 어려운 주차 자세(?)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인 사진 설명에 따르면, 차는 도로 한 가운데 주차되어 있었다고 한다. 뻔뻔하거나 멍청한 운전자는 없고 차는 도로를 막고 있었다. 화가 난 시민들이 힘을 모아 차를 옮겨 놓으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위 ‘사건’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일어났다고 하며, 차를 옮긴 시민들은 멈춰선 버스에 탔던 승객들이라고 한다.
‘무개념 주차 차량 던지기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는데, 뻔뻔한 주차를 했다고 해도 너무 가혹한 것은 아니냐는 동정론도 나온다. 또 애먼 근처 차량도 파손된 것 같다며 ‘걱정’을 표하는 일부도 있다.
김경훈 기자
= 출처 http://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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