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植物과 사람의 差異
Posted 2014년 1월 29일
■ 動植物과 사람의 差異
動物에도 精神作用이 없는 것은 아니나, 動物의 精神은 神을 닮지 못하는 것이니, 이는 사람과 動物은 모두 그 씨의 發生當時에 이미 그 體의 組織이 全然 相異하고 있는 까닭이다. 生物의 組織은 모두 水火로써 體를 삼고 있는데, 사람의 體는 水火의 調和된 胎宮에서 胎育되므로 寒熱이 調節되어 頭部는 寒하고 寒한 部分에는 털이 生하며, 얼굴이나 몸같은 것은 水火의 烹湯作用에 依하여 熱하고 熱한 部分에는 털이 生치 아니하여 革이 되는 것이니, 胎宮 革卦의「水火相息」과「革面」은 이 뜻을 말한 것으로서, 水火相息이라 ...